온라인 지식재산 분쟁대응,
특허청과 네이버가 도와드립니다
 
 
- 특허청-네이버, 온라인 판매자 대상 지식재산 분쟁대응 실무교육 개최 -
- ''특허청과 함께하는 지식재산 지키기&rsquo 소통 간담회도 함께 실시 -
 
 
특허청(청장 김완기)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네이버 교육센터와 함께 8. 7.(수) 16시 40분부터 네이버 스퀘어 역삼(서울 강남구)에서 온라인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분쟁대응 실무교육 및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 
 
이번 교육은 특허청이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전자상거래 장(플랫폼)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자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.
 
 
교육은 &lsquo네이버 스스로 커머스 스쿨*&rsquo에 참여중인 온라인 판매자 중 우수교육생 35명을 선발해 이뤄진다. 교육 내용은 전자상거래 장(플랫폼)에서 발생하는 다빈도 분쟁유형, 권리 침해예방 및 분쟁해결 절차 등에 관해 실제 사례를 토대로 심도 깊게 다룬다.
 
*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(비즈니스)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
 
 
교육 직후에는 &lsquo특허청과 함께하는 지식재산 지키기&rsquo라는 주제로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이 주관하는 소통 간담회가 이어진다. 특허청은 온라인 판매자들이 현업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불편을 청취하여 지식재산 제도 및 체계를 개선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.
 
 
특허청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&ldquo온라인 판매업은 지식재산권 측면에서 유의해야할 특징적인 요소들이 있어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중요하다&rdquo면서, &ldquo이번 교육과 간담회가 온라인 판매자들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, 특허청도 관련 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&rdquo이라고 말했다.
 
 
한편, 오는 9월부터는 온라인 판매자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콘텐츠인 &lsquo지식재산권 실전 가이드&rsquo를 &lsquo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*&rsquo 및 &lsquo네이버 비즈니스 스쿨**&rsquo을 통해 상시 운영할 예정으로, 누구나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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