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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화학‧의료 분야’ PCT 국제특허출원 최근 5년 연속 증가세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-11-07
내용 ‘화학‧의료 분야’ PCT 국제특허출원 최근 5년 연속 증가세

- 최근 5년간(’14~’18) 특허청에 접수된 화학·의료분야 PCT 국제특허출원 동향 분석 -



□ 특허청(청장 박원주)에 따르면, 최근 5년간 우리청에 접수된 화학‧의료 분야의 PCT 국제출원은 연평균 11.2의 높은 성장세로 증가(’14년 3,126건 → ’18년 4,772건)했다. 전체 PCT 국제출원이 연평균 6.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높아 이 분야에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.



□ 화학‧의료 분야의 세부기술별 연평균 증가율을 보면, 유기정밀화학 19.7, 식품화학 17.6, 재료/야금 17.3, 의료기술 13.9, 의약 11.7, 표면기술/코팅 11.2, 바이오기술 10.6 순이었다.


ㅇ 또한, 이와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기술분야 중 화학‧의료 분야의 점유율은 ’14년 25.1에서 ’18년 29.3로 늘어났으며, 기술별 점유율을 보면 의료기술 21.1(4,176건), 유기정밀화학 11.5 (2,278건), 의약 11.1(2,197건), 바이오기술 11.0(2,178건) 순으로 화학‧의료 분야에서는 의료기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.



ㅇ 이러한 화학·의료 분야의 PCT 국제출원 증가는 정밀화학에 기반을 둔 융·복합 신소재 및 미래형 헬스케어와 관련한 해외 시장진출의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.



□ 화학‧의료 분야의 출원인 유형별 증가율을 살펴보면, 중소기업이 14.5, 대학 13.3, 대기업 9.2, 중견기업 9.1, 연구기관 8.2 순으로 중소기업과 대학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. [붙임 5 참조]



ㅇ 출원인 유형별 점유율은 대기업 26.9, 중소기업 26.6, 대학 17.0, 중견기업 10.4, 연구기관 6.0 등으로 전체 기술분야* 에서 대기업 점유율이 40.3인 것을 감안하면 대기업 편중현상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.



* 전체 기술분야 출원인 유형별 점유율: 대기업 40.3, 중소기업 24.0, 대학 8.4, 중견기업 7.6, 연구기관 3.8



ㅇ 이는 지재권 보호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화학 소재 및 의료 분야의 특성상 출원인 유형을 가리지 않고 글로벌 특허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.



□ 다출원인을 살펴보면, 대기업은 엘지화학, 포스코, 삼성전자, 씨제이 순이며, 중견기업은 아모레퍼시픽, 한미약품 순이고, 중소기업은 덕산네오룩스, 아모그린텍 순이었다.
ㅇ 또한, 연구기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, 한국화학연구원, 한국생산기술연구원, 한국한의학연구원 순이며, 대학은 서울대학교, 고려대학교, 연세대학교 등 이었다.



□ 특허청 백영란 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은 “융·복합 신소재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약진으로 화학·의료 분야의 PCT 국제출원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.”면서, “산업성장에 기초가 되는 첨단소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술경쟁력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서는, 기술의 성숙 및 글로벌 시장 변화에 맞춰 특허권 확보가 유리한 PCT 국제출원 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.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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